[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5월 어린이 날을 앞두고 26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51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란‘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근거해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의 구역을 말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신고업종인 식품접객업소(일반, 휴게, 제과점), 기타 식품판매업소 및 식품자동판매기, 자유업종인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및 학교매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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