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 형성과 체력 향상을 위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탁구교실, 방송댄스, 스트레칭 등의 방과 후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 신체활동은 성장, 발달, 사회적 유대관계 형성에 매우 중요한 시기다”며 “지속적으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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