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성주군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사희망콘서트 및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복지관은 전국자원봉사연맹 천사연예인협회의 후원을 받아 천사희망콘서트를 개최해 90분간 대중가요 가수들의 공연, 밸리댄스, 색소폰연주, 마술쇼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네일아트, 뜸, 다도, 건강검진, 청력검사및보청기수리, 부채만들기 등 야외마당에서 이동복지관 부스운영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