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4번째 멀티히트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렸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신고했고,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대타로 나서 안타와 타점을 추가했다.
오승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와 원정경기에 등판했다. 팀이 6-3으로 앞선 9회말 무사 1루 상황이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은 올 시즌 4번째로, 지난 1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일주일만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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