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발표·커버 이미지 공개…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 참여
[경북도민일보 = 뉴스1] 가수 권진아가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권진아는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플라이어웨이(Fly away)’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그는 27일 오전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 ‘플라이 어웨이’의 커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권진아는 푸른 밤, 명멸하는 불꽃들 사이로 싱그러운 웃음을 건네며 역동적인 모션을 취하고 있다.
‘플라이 어웨이’는 권진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자작곡 타이틀곡으로, 완연한 봄날의 감성을 일깨울 감성 팝이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이별 후의 상황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그린 가사로 이별 공감대의 영역을 한층 확장했다는 평이다.
특히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이 편곡에 참여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한편 권진아는 지난해 9월 정규 1집 ‘웃긴 밤’으로 데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송라이팅 실력으로 새로운 여성 솔로 강자의 입지를 다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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