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경찰서는 지난 2일 경찰서 신축 이전부지 계약을 체결했다.
안동서의 현 청사는 1982년 건축돼 35년 경과된 노후 건물로 건물 부식 등 안전도가 낮고, 사무공간 및 주차공간 협소 등으로 민원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매매계약 체결로 이전부지가 확보됨에 따라 신청사 준공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편, 안동서는 이날 신청사 준공에 도움을 준 김광림 국회의원과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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