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15일 상영초등학교에서 제36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와 교직원 단합 배구대회 한마당 열띤 경기를 가졌다.
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사도의 길을 묵묵히 지켜온 권경자(상영초)교사를 비롯해 최미경(옥산초), 서지향(은척초), 김동수(화령초), 조영란(남산중), 남호득(상주중), 신상대(상주고), 윤대련(상산전자고), 서일목(상주공고), 최은화(상희학교)교사 등 10명이 교육부총리겸 장관상을 수상했다.
권오균 교육장은 “2세 교육에 힘써 주신 교사들의 교육혼에 이 표창이 작은 보답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상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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