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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중기청, 뿌리산업 활성화·전문기업 육성 돕는다운영요령 개정으로 후보기업군 989→3337개로 대폭 확대
김홍철기자  |  k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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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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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경북지역의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18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뿌리산업 활성화와 전문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한다.

 이는 최근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에 관한 운영요령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는 주조,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 등 뿌리산업 분야에서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뿌리기업을 선별해 기술개발, 자금, 인력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에 처음 시행돼 현재까지 대구경북 지역은 76개사가 전문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지정 업체에는 최대 1억원이 지원되는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술혁신개발, 창업성장 등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과 산업기능요원 제도,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 등 인력지원사업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개선 사항은 기술력이 우수한 소규모 뿌리기업(1~20인)의 전문기업 지정 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문환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은 “이번 운영요령 개정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가능성이 있는 후보기업군이 기존 989개에서 3337개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지정 신청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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