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관광객 40만명 다녀가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엄마, 어디가 별고을 별난 나들이 간다’ 라는 주제로 성주의 생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생명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성밖숲에서 18일부터 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1일 폐막됐다.
이번 축제는 약 4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다양한 지역 내 문화전문가들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지난 축제를 능가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 가족 소풍을 즐기고, 타 지역 축제와의 차별성으로 주제의 의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별고을, 별난 나들이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이자 대한제국 황실의 마지막 황손 이석씨의 참석을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일 관광객 및 군민 참여로 이루어진 시가지에서의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퍼레이드는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찾는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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