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8개월 간 국내외서 집짓기·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진행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스코가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1기 단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11일까지 비욘드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할 수 있다.
국내 대학생뿐만 아니라 활동기간 동안 국내 체류하는 외국대학 재학생,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학생 대상 해외봉사단을 조직해 국내 건축 봉사는 물론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공연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선발되는 단원들은 오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스틸하우스 건축, 역할팀별 재능봉사, 해외 건축 및 교육 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비욘드 11기 지원자는 다음달 11일까지 비욘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자기 소개를 담은 1분 이내의 UCC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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