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열흘간 열려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제29회 안동예술제’가 26일부터 6월 4일까지 10일간 안동 웅부공원 특설무대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작품들이 펼쳐지는 이번 예술제는 26일 전야제 공연과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안동예술제는 공연행사, 전시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어 개회선언과 지역문화예술발전 유공 예술인 시상(안동예술인상, 공로상, 신인상)후 시민들과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28일부터 30일까지 음악협회의 ‘앙상블의 밤’, 안동예총의 ‘마술쇼’무용협회의 ‘춤… 초록의 울림’ 그리고 마지막 공연행사로 연극협회의 ‘대황은 죽기를 거부했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향연이 열린다.
전시행사로는 ‘아름다운 봄날 詩의 향기와 함께’ 시화전, 제75회 안동미술협회전, 제32회 정기회원 사진전이 오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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