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 발표… 내달 초 크랭크인
[경북도민일보 = 뉴스1] 김기덕필름 소속 감독이자 이번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은 김동후 감독이 영화 ‘인간의 시간’에 대해 언론에 첫 공식 발표를 했다.
영화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브 역을 맡는다. 아담의 역할엔 장근석, 신 노인 역에 안성기, 조폭 보스 역에 류승범, 정치인 역에 이성재, 함장 역에 성기윤, 이브의 남자 친구 역할에 오다기리 죠가 각각 캐스팅됐다.
특히 안성기, 이성재, 장근석, 후지이 미나는 김기덕 감독과 첫 작업을 함께 하게 됐으며, 류승범은 전작인 ‘그물’에서, 오다기리 죠는 ‘비몽’ 이후 9년 만에 함께하게 됐다. 한편 ‘인간의 시간’ 은 오는 6월 초에 크랭크인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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