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25일부터 이틀간 포항∼삼척 동해선 철도건설사업 중 포항∼영덕 구간(44.1km)의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개소(취약개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영남본부는 올해 12월 개통 예정 구간인 포항∼영덕 구간의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원활한 개통공정을 추진하고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강화를 위해 간부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효식 영남본부장은 “개통 예정구간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도 간부진들이 솔선수범해 안전점검에 앞장서 철도건설 현장의 재난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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