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는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20일부터 9월까지 폭염 119구급대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칠곡소방서는 구급차와 펌뷸런스 12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 정제소금, 수액공급장비 등 9종 947점의 폭염관련 응급장비를 갖추고 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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