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제2회 포항시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만인당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 맞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440여명이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북지역 최초로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