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또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2002년 3월 `Baa2’에서 `A3’로 2단계 상향한 이후 5년동안 조정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4월 신용등급 전망만 `안정적’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올린뒤 이달 3일 등급상향절차에 착수했다.
무디스는 등급 상향의 주요인으로 ▲무역·금융·자본시장 자유화 등에 의한 성장잠재력 확충과 ▲거시경제의 안정적 운영, 국가재정의 안정성 관리 ▲6자회담 2.13합의 이행 등에 따른 북한 관련 불확실성의 감소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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