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최근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현금소득올리기 귀농귀촌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귀농귀촌학교 및 귀농귀촌운영안내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천지갑산마을, 산매골마을, 몽실마을, 금소리마을, 가송마을에 귀농인의 집 5개소를 조성했으며 향후 귀농귀촌 교육생들이 안동으로 귀농할 시 귀농인의 집 조성 마을들과 연계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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