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경북도, 50사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병영문화 이해 및 군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6월 한 달간 50사단 신병교육대대 등에서 나라사랑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대구경북 15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438명의 학생을 초청해 28일까지 9개 기수로 나누어 1일 병영체험을 한다.
나라사랑 캠프 참여 초등학생은 협동심을 키우며 단체생활에 대해 배우고, 중·고등학생은 인내심을 키우며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