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13일 청도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운문면의 건강문제 해결과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할 14명의 건강위원회를 구성, 지역 기관단체 등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위원회 사무실을 개소했다.
박미란 청도군보건소장은 “건강위원회 사무실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마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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