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내년도 사업체가 필요로 하는 양성(실업자) 및 향상(재직자)훈련 분야와 훈련 필요 인원을 파악하는 훈련 수요 조사를 펼친다.
조사대상은 대구지역 20개 업종 5인 이상 299인 이하 규모의 사업체 6700여개사 중 표본으로 선정된 800개 업체며, 조사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결과는 내년도 대구지역 인력양성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대구시·대학·직업훈련기관 등 인력양성 정책수립의 참고자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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