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 선산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 통신 윤리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정보를 건전하게 활용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유해 정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정보화기기 사용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경상북도 스마트쉼센터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학년성에 맞는 인터넷 중독 예방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학예 행사, 서약서 쓰기 등 다양한 교내 행사는 물론,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서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가족 약속,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휴요일을 자율로 지정해 실시하도록 권장했다.
　선산초등학교는 건전한 정보 활용 방법과 유해 정보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올바른 정보 통신 윤리 문화의 정착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관련 교과, 특별 활동 시간에도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