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16일 세계활축제 홍보도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2017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에 참여한 탐방객들에게 활쏘기 체험을 실시해 예천군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은 도청 신도시에 대한 시·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9월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신도청기행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활쏘기 체험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예천세계활축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활의 고장 예천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 기행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신도청 기행을 통해 예천군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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