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W 넥서스 차원 도약 다짐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성그룹은 22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비전을 담은 글로벌 에너지 컨퍼런스 ‘FEW NEXUS 컨퍼런스 & IICE 포럼’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대성그룹 임직원 및 국내외 석학, 학계, 벤처기술자, 투자자 등 총 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량, 에너지, 물(Food-Energy-Water)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개념인 FEW 넥서스 차원의 도약을 100년 비전으로 밝히며 행사의 첫 시작을 알렸다.
첫 프로그램인 학술 컨퍼런스는 미생물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두 번째 행사인 미생물 관련 과학기술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IICE포럼‘은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지난해 10월 90여개 회원국을 둔 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 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강조한 비전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범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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