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가 주최하는 ‘2017년 찾아가는 구군 분권토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잇따르는 가운데 26일 오후 2시 중구청 대강당에서 중구분권토크가 펼쳐졌다.
지난 북구편에 이은 중구 분권토크는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와 대구시 8개 구·군 분권협의회가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통키타 가수의 사전공연과 재미있는 아이스브레이킹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에도 대구시가 주최한 ‘찾아가는 구·군 분권 토크’에 메인 패널로 참여해 특유의 입담과 재미있는 사례 등을 통해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지방분권 개헌이 왜 필요한지, 향후 지방분권 개헌에 담겨질 내용이 주민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함께 대화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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