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사포럼 정책 토론회 가져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이완영 국회의원(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칠곡·성주·고령)은 27일 오전 7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새 정부의 인사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완영 의원은 “새 정부가 출범한지도 한 달 반 가량의 시간이 지났다”면서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정부 조직개편 및 인사혁신 방안이 마련돼왔지만 당초 의도했던 효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말하기 어렵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이제는 과거와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효율적인 인사혁신 방안을 마련해,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국민이 원하는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토론회가 새 정부의 인사혁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의미 있는 결론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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