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위협요소 신고하고 경품 타세요”
  • 이상호기자
“여름철 안전위협요소 신고하고 경품 타세요”
  • 이상호기자
  • 승인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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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국민안전처는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휴가철 안전위협요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물놀이장, 유원지, 캠핑장 등 피서지 위험요소와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 교통 위험요소 등이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적극적인 신고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신고자를 선정해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신고자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우수신고자 3명에게는 30만원 상당, 3000번째 신고자에게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는 지난 2014년 9월 안전신문고 출범 후 빠르게 증가했다. 그동안 총 32만5000여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27만2000여건의 위험요소가 개선됐다.
 특히 여름휴가철 피서지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신고가 많았다. 지난해 여름휴가철 안전신고 건수는 수영장·계곡 496건, 해수욕장 132건, 안전요원 부족 183건, 하천범람·호우 633건, 감전위험 136건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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