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친정방문 환송 간담회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3일 우즈베키스탄과 필리핀으로 친정방문을 떠나는 다문화 가족들을 환송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천시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사업은 2009년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국적 취득 후 친정방문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선정해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지사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친정방문·부모초청, 다문화이해교육, 인식개선사업, 한국어 교육 등 다문화가족이 김천시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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