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보건소는 치매예방을 위해 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바로알기 캠페인 등 홍보와 함께 치매 예방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상담센터는 치매환자를 등록해 기저귀 및 배회예방 인식표를 지원하고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 및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면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8개읍·면 경로당에서 치매예방체조 및 감각자극, 회상요법 등을 치매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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