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경산시민회관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가족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뮤지컬‘미스코리아’가 15일 오후 5시 경산시민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미스코리아는 1980~ 90년대를 배경으로 미스코리아, 대학가요제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2015년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제작하고 초연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경산시민을 만난다.
이 작품의 특징은 실제 미스 코리아가 무대 위에 선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배우, 가수, 라이브밴드 등의 대거 출연으로 조용필의‘단발머리’를 시작으로 80년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이선희, 이문세, 김광석, 신해철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공연 예매는 경산시민회관 홈페이지 또는 예매사이트에서 사전예매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시민회관 유료회원제에 가입된 회원은 1인 2매에 한해 30%할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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