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는 17일부터 하절기를 맞아 영유아들의 폭염피해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과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지역 어린이집 및 아동시설 545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기 작동여부 및 청결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 폭염에 취약한 영유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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