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환경단체 공동추진협의체 발족… 환경정화활동 실시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15일 점촌동 마을공동집하장에서 마을주민, 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점촌동 마을도랑살리기운동 발족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도랑살리기 사업은 수질 및 수생태계 건전성 증진을 위해 물길 상류부터 단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금까지 상대리, 하대1, 2리 마을구간 2.3km를 사업비 9000만원 투입 완료했다. 올해는 점촌동 마을구간(1.2km) 도랑 살리기가 추진된다.
이날 정해순 부녀회장과 이기복 새마을지도자가 주민실천 서약서 낭독을 했으며, 손자 손녀가 마을도랑에서 물고기를 잡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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