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병·의원서 후속 관리, 약물사고·오진 예방 기여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대병원이 지역의료기관과의 진료정보교류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경대병원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대구시 주관의 ‘1차 진료정보교류 사업’을 시작해 협력 병·의원과의 환자 진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환자의 과거 진료기록(약물 처방기록, 검사기록 등)을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약물사고 등 오진을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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