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동 대가대병원 외과 교수, 최우수 구연상 수상 영예
  • 김홍철기자
김주동 대가대병원 외과 교수, 최우수 구연상 수상 영예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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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 WEEK 2017’서 수상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 외과 김주동<사진> 교수가 최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 간 연관 심포지움 ‘LIVER WEEK 2017’에서 포스터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게서 진행성 간세포암의 경우에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해 이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그는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게서도 수술전에 생물학적 지표를 통한 적절한 환자 선택이 이뤄진다면 진행성 간세포암에서도 비진행성 간세포암과 마찬가지로 이식 후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
 김주동 교수는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지금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의학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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