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데이식스 콘서트 불법 예매 칼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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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데이식스 콘서트 불법 예매 칼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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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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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취소 처리… 재판매 안해

[경북도민일보 = 뉴스1] JYP 엔터테인먼트가 데이식스 콘서트에 대한 불법 예매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새벽 SNS를 통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한 티켓, 불법 사이트의 예매대행서비스 이용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 본인에게 있고, 공연 주최/주관사와 예매처에는 이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에 대해 하등의 법적 책임이 없으며, 협조가 불가능함을 공지 드린 바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예매된 모든 좌석은 예매취소 처리될 예정이며, 부정예매로 인해 취소 처리된 좌석을 다른 불법 티켓 거래 사이트, 개인간 직거래 등을 통해서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된 좌석은 추가 부정예매 방지를 위해 재 판매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공연 당일 아래 좌석의 티켓을 소지하신 분은 입장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라며 경고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Every DAY6 Concert in July’라는 타이틀로 2회 공연을 개최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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