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의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평소 시간 제약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해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3개 분야의 생활민원에 대해 상담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구·군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회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8회에 걸쳐 4100여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와 민원을 신청하거나 평소 궁금했던 분야에 대해 상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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