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독립군의 어머니’,‘여자 안중근’으로 추앙받는 우리나라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 지사의 잊혀졌던 삶과 행적을 알리는 기념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추모 기념관과 호국교육장 및 암살공원(가칭) 등을 조성해 남자현지사의 무장 항일 투쟁 독립운동사 조명과 영양군 내 독립운동사 전시, 남자현지사의 정신적 유산을 보존·계승하는 추모 및 교육의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남자현 지사는 최고 훈격(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으로 추서된 대표적인 항일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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