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착한기업 캠페인 론칭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중 기업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착한기업 캠페인’을 론칭, 경북 1호 착한기업 찾기에 돌입했다.
착한기업은 연 2000만원 이상의 사회공헌 성금을 3년 이상 지속적으로 기부·약정하는 기업이다.
착한기업은 규모에 관계없이 법인사업자라면 어디든 참여 가능하다.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한 기업 가운데 3년 내 누적 기부금액이 1억원에 도달하면 ‘더 베스트 착한기업’으로 선정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연 2000만원 이상 기부로 누적 기부금 1억원을 초과한 기업 19곳을 ‘더 베스트 착한기업’으로 선정,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인증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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