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농가소득 증대 큰 몫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 조성된 연꽃재배단지<사진>가 관광객들에게는 눈길을 사로잡고 농가소득에도 한몫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해 7월께 주왕산 입구 부동면 하의리 일원에 약 3.8ha에 연꽃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연은 잎·뿌리·씨앗등 어느 하나 버릴것이 없이 다양한 부산물을 얻을 수 있는 작물로 부산물을 이용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상가의 소득향상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군은 농가소득 증대와 소득향상을 위해 8월 중 4회에 걸쳐 외식업 종사자와 관심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요리·염색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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