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위·수탁 협약 체결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영천시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행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차량은 3급 이상의 장애인, 상이등급 3급 이상의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사고·질병 등으로 인한 일시적 장애인 등이 이용신청을 할 수 있으며 경북도와 대구시를 권역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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