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문병 의료비 지원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고려인 채안나(71·여)씨는 카자흐스탄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다가 최근 폐렴 및 폐수종 등으로 건강이 악화돼 포항성모병원에 입원했다.
채 씨가 의료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어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삼진씨앤씨 측에서 포항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의료비 지원을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찾았다.
포항성모병원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 2일, 이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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