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압도적 1위·높은 평점
성수기 극장가 흥행 파워 과시
성수기 극장가 흥행 파워 과시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가 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이틀째인 이날 오전 11시 45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택시운전사’의 100만 돌파 기록은 ‘명량’과 같은 속도다. 그뿐 아니라 2015년 여름에 개봉해 나란히 천만 관객을 모은 ‘베테랑’ ‘암살’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더불어 이 영화는 CGV 골든 에그 지수 99%부터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다음 평점 9.5, 롯데시네마 평점 9.6, 메가박스 평점 9.0까지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세대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에 다녀오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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