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무더위 쉼터 운영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공간과 음료를 제공해 쾌적하게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포항상의는 건물 1층 로비를 시민들이 여름철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25일까지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무더위 쉼터의 운영시간 동안에는 에어컨 등 냉방기를 가동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더위를 식혀줄 생수와 부채 등을 비치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나기에 무더위 쉼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여름철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