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전원가심사제도로 예산 절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계약 전 원가심사를 통해 27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등을 대상으로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389건 3642억원에 대한계약을 실시 했다,
올해 상반기 주요절감 사례는 ‘여객편의 및 특산물 체험유통타운 기반조성사업’의 강관비계 및 강관 수량산출 오류 정정 4억6100원, ‘남양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레미콘 타설품 조정 6억3900만원, ‘월정교 주변정비사업 정보통신공사’주차장카메라 설치수량 등 오류 정정 1억21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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