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보건소는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잦은 비와 폭염으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초파리 개체 수 증가로 많은 민원 발생함에 따라 초파리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연막소독약품 희석비율을 평소보다 2배 정도 높게 희석하여 방역 횟수를 늘려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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