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안동사업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식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한전KPS 안동사업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은 최근 안동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대한 환경개선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4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한전KPS 본사에서 사회공헌지원금과 안동사업소 직원들의 후원금을 합쳐 총 330만원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 사업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장판도배, 페인트, 청소 뿐만아니라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 설비 수리, 배선 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꼭 필요한 책상, 참고서 등 물품지원도 함께 이어져 지역아동센터가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역 아동들의 쾌적하고 올바른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개선사업이며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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