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전해상 돌풍 동반 천둥·번개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대구경북에 초가을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5일 오후부터 대구·경북에 5~2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비는 6일 밤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동해 전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 선박 유의가 요구된다.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5일 12~21도, 23~26도며 6일은 18~22도, 23~30도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0.5~1.5m의 파도가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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