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희망 여성 누구나…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예정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청년, 노인 일자리사업에 이어 여성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일자리사업은 아이행복 일자리사업으로 어린이집의 위생, 환경, 급식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일일 4시간(주 20시간) 근무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34명이다.
아이행복 일자리사업은 여성들이 육아나 가사일로 인해 사회활동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사업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도움은 물론 그에 따른 내수 소비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김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천시청 사회복지과(420-621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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