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인 ‘윌리엄스 소노마’의 국내 2호 매장이 14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생활문화기업인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윌리엄스 소노마 국내 2호점 매장은 대구점에 297㎡(9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첫 지방 광역 상권 출점이며, 국내 백화점 내 주방 식기 부문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특히 지역 내 유일하게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 ‘4대 명품’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등 압구정본점 수준의 명품 라인업으로 구매력이 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했다고 현대리바트 측은 설명했다.
백화점 측은 이번 신규 입점을 기념해 14~17일까지 매일 100개 한정수량으로 특가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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