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주말 대표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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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주말 대표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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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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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경북도민일보 = 뉴스1] SBS ‘파티피플’이 4주 연속 동 시간대 음악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말 대표 음악방송으로 ‘굳히기’ 태세에 돌입했다.
‘좋니’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데뷔 28년만에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윤종신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하림, 조정치, 에디킴, SM엔터테인먼트 헨리와 써니가 출연해 가을밤의 ‘귀호강’ 특집으로 16일 방송된 ‘파티피플’은 전국 2.3%, 수도권 2.6%(닐슨 코리아 시청률 기준)로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또 4주 연속 동시간대 음악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지난 7월 22일 첫 방송 후 두달여만에 주말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특히 16일 방송은 1990년대부터 가요계를 이끌어온 가수이자 가요계 대표 명곡들을 만들어 온 작사-작곡가,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프로그램을 이끄는 MC 등 많은 공통점을 지닌 박진영과 윤종신의 깊은 교감 및 JYP, 미스틱, SM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종신, 하림, 조정치, 에디킴이 함께한 빌리 조엘의 헌정 무대, 예능 프로그램에서 명랑, 쾌활한 이미지로 어필해 온 헨리가 ‘뺏고송’으로 선택하며 한껏 감정을 살려 부른 윤종신의 ‘좋니’ 등 다른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코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박진영이 데뷔 24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으면서 출발전부터 화제를 모은 ‘파티피플’은 클럽같은 파티 분위기와 스탠딩 관객 등 기존 음악 토크쇼와 차별화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박진영이 게스트들과 함께 나누는 방송 같지 않은 진솔한 토크, ‘뺏고송’을 비롯한 스페셜한 코너 등 ‘파티피플’에서만 접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무대 등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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