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 설명회 오늘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DGIST가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과 연구자 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DGIST는 20일 오후 5시 10분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2017 DGIST 미래기술 설명회’를 가진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에게 DGIST가 보유한 최신기술 및 시장 동향 정보를 제공해 지역산업 발전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기업과 연구자 간 만남을 통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DGIST 교수 및 연구원, 학생을 비롯해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예탁결제원 및 대구상의 소속 지역 주력기업 차세대 CEO 등이 참석한다.
또 DGIST 중앙기기센터 등 우수 연구 및 교육 시설 투어와 참석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도 가진다.
손상혁 총장은 “DGIST가 보유하고 있는 사업화 유망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기술거래를 지원해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공감대 형성으로 기술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DGIST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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